노력의 질 VS 노력의 양 무조건 열심히만 사는 것은 절대 답이 되지 않는다. 하루에 15시간을 일한다고 해서 성공이 보장되지 않는다. 하루 15시간을 갈아넣기 전에 먼저 해야 할 것은 그 15시간의 노력을 통해 내가 갈 수 있는 최종 목적지가 어디인지를 가늠하는 것이다. '나는 무엇을 잘하는 사람인가?', '무엇으로 돈을 벌어야 노동시간 대비 큰 효과를 볼 수 있을까?', '1등은 못하더라도 내가 다른 사람들에 비해 강점을 가질 수 있는 부분은 무엇일까?' 이런 고민들이 '노력의 질'을 높여준다. 깊은 고민 끝에 결론이 나왔다면 그때부터 '노력의 양'을 늘린다. 만약 지금 시간을 갈아 넣고 있는 분야가 있다면, 일단 멈추고 생각해보자. 내가 잘할 수 있는 분야가 맞는지, 노력하면 목표를 이룰 수 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