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조물주께서 세상에 내려와 인간세상을 살펴보셨다. 교회 앞을 청소하는 두 명의 청소부에게 '무엇을 하고 계십니까?'라고 물었더니 첫 번째 청소부는 짜증을 내며 '보면 모르겠소. 죽지 못해 일하고 있는 것 안보입니까?'라고 대답했고, 두 번째 청소부는 '신이 만들어주신 세상을 깨끗하게 만들고 있습니다'라고 대답했다. 이야기는 여기서 끝. 누가 복을 받고 그런 내용은 모른다. 이 내용을 월급으로 바꾸어보자. '월급? 그거 얼마나 된다고. 이것저것 카드빚 갚으면 먹고 죽을 것도 없어'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고, '넉넉하지는 않지만 꾸준히 모으고 있습니다'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월급은 누구에게나 소중하다는 것이다. 재테크하기 더 좋은 월급쟁이 '돈을 제대로 벌려면 창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