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적 관점에서 자산이란 용어는 다음 2가지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1. 현금 흐름이 발생하는 가치있는 것 2. 시장에서 가격이 결정되고 거래가 가능한 것 자산이란 현금 흐름, 즉 일정한 소득 또는 수익이 계속 발생하는 동시에 시장에서 가격이 결정되고 거래가 가능한 것을 말한다. 그렇다면 자산에는 무엇이 있을까? 바로 예금, 주식, 채권, 주택, 상가, 토지, 임야 등이 있다. 누구나 이런 자산을 충분히 많이 가지고 있다면 노동소득 없이도 생활할 수 있다. 만일 당신이 그런 사람이라면 월요일 아침 회사에 출근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그러나 자산이 충분하지 않다면 일터로 출근해야만 한다. 재산상의 가치가 있다고 하더라도 엄밀한 기준으로 보면 자산이 아닌 것도 있다. 자동차, 비상장 주식, 임야, 암호화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