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버는 뇌 못 버는 뇌(시크릿브라더)

인생의 진리는 너무나 쉽다

cosy corner 2023. 11. 26.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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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땅만 보고 걷는 사람은 별을 볼 수 없다

 

  '폼은 일시적이지만 클래스는 영원하다'라는 축구 명언이 있다. 선수의 몸 상태와 경기력은 부침이 있을 수 있지만 최고의 선수가 도달한 능력치와 클래스는 잘 변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일시적으로 잘하는 선수와 그것을 계속 유지해서 클래스로 만다는 선수의 차이는 '구체적인 꿈과 목표'에 있다.

  폼이 올라왔다고 거기서 만족하고 노력을 게을리하면 발전은 멈춘다. 하지만 구체적인 꿈과 목표가 있다면 그것을 이루거나 유지하기 위해 노력을 지속할 것이고, 노력의 시간이 누적되면 최고 클래스의 선수가 되는 것이다. 인생도 마찬가지다. 노력을 통해 일시적으로 폼을 끌어올릴 수는 있지만 중요한 것은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느냐이다. 그리고 이 차이는 구체적인 꿈과 목표가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갈린다. 그러니 당장 힘들고 포기하고 싶더라도 땅을 보지말고 하늘을 보자. 잊지 말자. 별을 따기 위해서는 억지로라도 하늘을 봐야 한다는 것을.


  돈을 벌고 싶다면 3가지 덕목을 갖춰야 한다

 

  1. 실행력  

  • 좋은 강의를 10개 듣는 것보다 강의를 듣지 않고 10건의 투자를 하는 것이 실력 향상에 훨씬 도움이 될 것이다.
  • 그러니 너무 완벽한 투자를 위해 이론 공부만 하기보다 실전에서 배운다는 생각으로 첫걸음을 떼면 좋겠다.
  • 단언하건대, 실제로 투자해보면 강의에선 이해가 안됐던 부분들이 이해되는 진기한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 아는 만큼 보이고 공부한 만큼 들리기 때문이다.

  2. 지구력

  • 투자에서 지구력이 진짜 중요한 이유는 내 앞마당(비교평가군)이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 투자를 할 수 있는데, 이를 위해서는 부동산 공부를 오랫동안 해야 하기 때문이다. 내 몸은 하나인데 동시에 이곳저것을 임장할 수 없으니까.
  • 계속해서 강조하지만 실력은 결코 하루 아침에 늘지 않는다. 공부와 실전 투자를 통해 서서히 쌓는 것이다.
  • 하면 할수록 더 나은 투자를 할 수 있다는 끈기를 가지고 시장에서 살아남아야 한다. 그러니 오랫동안 견디며 버티는 힘을 기르자.

  3. 청개구리 정신

  • 모두가 갭투자는 끝났다고 할 때 갭투자를 시작할 수 있는 용기
  • 지방은 안 오를거라고 할 때 지방투자를 할 수 있는 용기
  • 세금 떼면 남는게 없다고 할 때 일단 도전해서 조금이라도 수익을 내겠다는 용기
  • 이 모든 것이 투자자에게 꼭 필요한 청개구리 정신이다.

  OO만 안해도 부자 될 확률이 높아진다

  • 언제나 결론은 뻔하다. 하지만 이 뻔한 결론을 실천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그래서 늘 부자가 되는 사람은 소수에 불과하다.
  •  남 탓을 하면 부자가 될 수 없다. 모든 것을 '내 탓'으로 생각하는 것, 문제의 실타래는 여기서부터 풀린다.
  • 아무리 좋은 글과 영상을 봐도 행동하지 않으면 아무 것도 변하지 않는다. 이것은 투자의 진리이기도 하지만 인생의 진리이기도 하다.

  아직도 인생은 한 방이라고 생각하는 너에게

  • 현명한 투자자는 좋은 물건을 놓치면 후회할 것 같더라도 한 번 더 고민하고 신중하게 다른 물건과 비교평가를 한 후 결정한다.
  • 결정을 내리기 전에는 반드시 물건에 대해 충분히 공부한 상태여야 하고, 대체할 수 있는 다른 선택지가 있어야 한다.
  • 그렇게 머릿속으로 비교평가를 빠르게 마무리하고 결론적으로 해당 물건이 더 좋다는 판단이 섰을 때 비로소 의사결정을 할 수 있다.
  • 이게 좋은 투자자의 마인드이며 시장에서 오래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이다.
  • 당신이 어떤 종목이든 투자하겠다고 마음을 먹었다면 반드시 명심하자.

  만약 당신이 50세라면 아직 투자할 수 있는 시간이 50년 정도 남았다. 당신이 40세라면, 아직 투자할 수 있는 시간이 60년이나 남았다. 2년에 한 건씩만 투자하고 2년에 1억씩만 벌어도 25억과 30억이다. 상승장을 겪은 사람이라면 2년에 1억이 못 이룰만한 엄청난 수익이라고 생각하진 않을 것이다.

  하락장이 와서 버티지 못하는 사람들을 그동안은 관심도 없다가 상승 후반기가 되어서야 불나방처럼 달려든 사람들이자 투자를 오래한 사람들이 아니다. 투자의 고수들은 이미 상승 후반기부터 현금 비중을 늘리며 리스크 헷지를 하고 있었다. 이런 큰 흐름만 파악할 수 있다면 잃지는 않는다. 그러니 조급해하지 말자. 지금은 어떻게 해야 되지? 뭘 사야 하지?를 고민할 시기아 아니라 공부해야 하는 시기다. 준비만 제대로 되어 있다면, 먹고 살만한 부를 이룰 시간은 아직 충분하다.


  사람이 사람에게 기적이 될 수 있을까?

  • 사람을 바꾸는 것은 쉽지 않지만 시스템을 바꾸면 그 사람이 환경에 맞게 변하는 경우가 많다.
  • 주변사람을 바꾼다는 것은 주변환경, 즉 시스템을 바꾸는 것이다. 자신을 믿지 말고 시스템을 믿자.
  •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나의 의지를 믿지 말고 내가 할 수밖에 없는 시스템으로 나를 몰아넣자. 내가 나를 바꾸는 것이 아니라 시스템이 나를 자연스럽게 바꿔줄 것이다.
  • 이게 시스템의 힘이고, 시스템의 힘은 그만큼 강력하다.
  • 물론 이렇게 한다고 해서 모두가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비록 실패했다고 해도 그것이 실패로만 남진 않는다. 무엇이든 직접 부딪혀보고 되는 방법을 찾아본 사람은 실패하더라도 '경험치'를 얻게 된다.
  • 그 경험치는 나중에 다른 것에 도전할 때 반드시 도움이 된다. 하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고 머릿속으로 상상만 해본 사람은 경험치를 얻을 수 없다.
  • 경험치가 없기 때문에 다른 일에 도전조차 못하거나 실패할 확률이 높다. 그러니 제발 "이게 될까요?"를 묻고 의심할 시간에 되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다.
  • 긍정적인 사람은 '한계'가 없지만, 부정적인 사람은 '한 게' 없다. 당신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

  책을 보고 강의를 듣는다고 부자되는게 아니라는 당신에게

  • 관성의 법칙은 '외부에서 힘이 가해지지 않는 한 모든 물체는 자기의 상태를 그대로 유지하려고 하는 것'이다.
  • 인간은 현재 자기 상태를 그대로 유지하려고 한다. 가장 편한 상태이기 때문이다. 어쩌면 유전적으로 그렇게 세팅이 되어있는 건지도 모르겠다.
  • 원래의 삶이 가장 익숙하고 편하고 자연스럽기 때문에 굳이 바꿀 필요성을 못 느끼고 바꾸고 싶어 잠깐 시도해 봤다가도 다시 가장 편한 상태로 돌아온다.
  • 관성의 법칙을 깨야 부자가 될 수 있다. 관성을 무너뜨려야만 성공할 수 있다.
  • 아침에 일찍 일어나기 힘든가? 운동하려니 귀찮은가? 책을 펴니 잠이 쏟아지는가? 강의 하나 듣는다고 인생이 바뀔까 고민되나? 이 모든 것이 당신이 그동안 살아왔던 관성과의 싸움이다.
  • 이 싸움에서 이기는 사람만이 성공의 열차에 올라탈 수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열차에 올라타지 못한 채 세상에 순응하면 살아간다.

출처 : [돈 버는 뇌 못 버는 뇌], 시크릿브라더 著, 황금부엉이 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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