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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블로그와 책을 보고, 무슨 유튜브를 시청해야 할까?

어설프게 아는 사람이 가장 위험하다. 첫 단추를 잘 끼워야 한다. 추천블로그 > 숙주나물의 돈이 쌓이는 부동산 수다 : 다주택자의 삶 이야기 > 신성철의 부동산의 맥 : 부동산시장의 메커니즘 이해 > 사람으로부터의 자유를 향해 : 부동산투자 흐름 이야기 > 구월부부의 부부가 함께 하는 재테크 : 신혼부부의 솔직담백 투자 이야기 > 유나바머의 시간으로부터의 자유 : 어디에 언제 투자하는가에 대한 이야기 추천 유튜브 채널 > N잡러 예프리 : 사회초년생을 위한 돈 이야기 > 도시연구소 : 도시의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한 이야기 > 신곱슬부동산 : 97년생의 부동산투자 성장기록 > 부룡의 부지런TV : 부동산 마인드 컨트롤 > 얼음공장의 반백수 프로젝트 : 실전투자자의 매운맛 이야기 > 강과장 : 짠돌 짠순..

계란은 한 바구니에 담아라. 분산 말고 집중투자가 우선!

'나의 새해 재테크 목표는 블로그(광고수익), 유튜브 수익 창출, 스마트스토어, 달러투자, NFT 공부, 노후대비 공인중개사자격증.' 물론 이 많은 걸 해내려는 기특한 마음은 좋으나 과연 그걸 한꺼번에 시도했을 때 가능이나 할까? 그걸 얼마나 오랫동안 지속할 수 있을까? 다양한 파이프라인 구성이 다양한 올가미로 다가올지도 모른다. 너무 많은 걸 한꺼번에 하려면 집중력은 분산되고 주의가 산만해진다. 시간은 점점 더 부족해지고, 성과는 맘처럼 나오지 않는다. 하나가 형편없이 진행되면서 그 다음 목표까지 영향을 미친다. 연쇄적인 도산효과가 발생한다. '내가 해보니까 말이야, 그거 다 책팔이들이나 유튜버들이 광고수익 얻으려고 거짓말하는 거야. 아무 필요도 없어.'라는 결론이 도출된다. 우리에게 친숙한 '계란은 ..

자동차보험료 절약 요령

알아두면 보험료가 절약되는 내용들이 있다. 보험료는 적게 내면서도 보장은 꼼꼼하게 받을 수 있도록 구성하는 것이 올바른 보험 가입의 요령이다. 1. 운전자는 가족으로 한정하라. 자동차보험에 가입할 때는 운전자 범위를 정해야 한다. 운전자를 모든 사람으로 지정하지 않고 가족으로 한정시키면 보험료가 절약된다. 보험료를 가장 적게 하려면 1인 한정으로 하면 된다. 2. 운전자 나이를 30세 이상으로 지정하라 운전자 연령범위를 어리게 잡을수록 자동차보험료가 올라간다. 예를 들어 만 21세 이상이 아닌, 만 30세 이상으로 운전자 연령 범위를 정하면 보험료를 절약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20대 젊은이는 자기도 모르게 스피드를 과하게 즐길 가능성이 많으므로 운전자 나이가 어릴수록 보험료가 인상되는 것에는 찬성한다..

같은 듯 다른 연금보험과 연금저축보험

연금에 대해 알아볼 때 주의해야 할 것이 있으니 바로 연금보험과 연금저축보험은 같은 듯하지만 미묘하게 다르다는 점이다. 자칫 잘못하면 연금보험에 가입한 다음 "왜 연말정산에 반영이 안되나요?"라고 할 수도 있고 연금저축보험을 가지고 있는데 "왜 연금소득세를 내야 하나요?"라고 물을 수도 있다. 두 상품을 주의하지 않으면 헷갈릴 수도 있으니 이번 기회를 통해 정리해 보도록 하자. 연금보험 - 낼 때는 납세 의무, 받을 때는 세금 혜택 연금보험은 순수하게 민영보험회사에서 판매하는 상품이다. 즉 나라에서 '세금 혜택도 드릴테니 많이 이용해주세요'하는 상품이 아니라는 뜻이다. 연금보험은 납입하는 기간 동안 소득공제나 세액공제 등의 혜택을 전혀 받을 수 없다. 다만 나중에 연금을 받을 때 연금소득세가 면제된다. ..

종신보험과 정기보험의 가성비를 따져보자 + 보험특약의 종류

과거 보험회사는 가장에게 "가족을 사랑하십니까?"라는 질문으로 이유없는 죄책감과 책임감을 자극하는 광고를 즐겨했다. '가족을 사랑하신다면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해 당연히 종신보험에 가입하셔야 합니다'라는 메시지를 던졌다. 이 책이 처음 세상에 나온 때만 해도 가장이라면 종신보험은 당연히 주머니가 허락하는 범위 내에서, 아니 무리를 해서라도 든든하게 들어야 하는 상품이었다. 왜냐고? 가족을 사랑하니까. 하지만 세상이 심하게 변했다. 가장의 책임감도 중요한데, 가성비가 더 중요해진 것이다. 이왕이면 같은 보장을 받으면서 가격이 더 저렴한 정기보험이 더 실속있는 선택이 된 것이다. 종신보험 - 확률 100%의 게임 종신보험은 앞서 짧게 언급한 바와 같이 종신토록, 즉 가입한 사람이 사망할 때까지 보장해준다. ..

보험의 종류, 뭐가 있나?

보험은 종류가 너무나도 많다. 최근엔 하이브리드 보험이 출시되어 생명보험의 탈을 쓴 손해보험도 있고, 손해보험의 기능을 그대로 구현하는 생명보험도 있다. 우선 기본적인 것부터 알아보도록 하자. 상품의 특성에 따른 분류 1. 무엇을 지켜주는가? 생명보험 VS. 손해보험 생명보험 : 생명이나 신체에 관한 사고에 대비한 보험. 종신보험, 질병보험이 대표적이다. OO생명, OO라이프라는 이름이 붙은 생명보험회사에서 판매한다. 손해보험 : 재산에 관한 경제적인 손해를 보상하는 보험. 화재보험, 자동차보험, 운송보험 등이 있다. OO화재, OO해상 등의 이름이 붙은 손해보험회사에서 판매한다. 동시에 손해보험회사에서는 '실손보험'이라고 해서 의료비를 보장해주고 다쳤을때 보험금을 지급하는 상품을 판매한다. 이러한 실손..

펀드, 기본적인 종류는 알자

아무리 펀드가 수익률이 낮고 초기의 대박신화가 사라졌다고는 하지만, 2%를 넘기 힘든 예적금 이자를 고려하면 어쩔 수 없는 대안인 것은 사실이다. 이러한 상황을 반영하듯 펀드의 종류도 다양해지고 그 수도 점차 증가하고 있다. 펀드의 이름을 모두 외울 수는 없으나, 내가 관심을 갖고 있는 펀드가 어디에 투자하고 어떤 성격을 지니고 있는지는 기본적으로 알고 투자해야 한다. 다행스럽게도 펀드는 이름만 곰곰이 따져봐도 어떤 종류인지 알 수 있고, 어떤 종류인지 알면 펀드의 투자성향을 알 수 있다. 기준에 따른 펀드의 종류 1. 무엇에 투자하는가 증권펀드 : 주식과 채권에 투자하는 펀드. 우리가 생각하는 펀드가 대부분 여기에 해당한다. MMF(Money Market Fund) : 초, 단기 채권에 투자하는 펀드 ..

ISA의 장단점, 제대로 살펴보자

ISA라는 상품이 있다. '전 국민 부자 만들기 프로젝트'라는 거창한 목표 아래 나라에서 야심차게 출시한 상품이다. 음식점이 신장개업하면 오픈빨이 있듯 처음엔 인기도 좋고 가입자도 많아 대박의 조짐을 보였으나 '그 집 음식이 별로네'인 음식점의 상황과 다르지 않게 되었다. 여기까지만 말하면 'ISA, 별로인가?' 싶을텐데, 사실 ISA는 대단히 강력한 상품이다. ISA가 뭔가요? 일단 약자가 나왔으니 풀어서 무슨 뜻인지 알아보자. ISA는 'Individual Savings Account'의 약자로 풀어보면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다. ISA의 가장 큰 특징은 세 가지다. 통합성, 손익통산, 비과세, 용어는 어렵지만 뜻은 쉽다. 1. 통합성 계좌 하나로 예적금과 펀드는 물론 금융투자 상품까지 모두 입맛에 ..

종잣돈 프로젝트, 포트폴리오부터 구성하자

포트폴리오는 본래 미술학도들이나 디자인회사 취업준비생들이 가지고 다니던 대표작품 모음집을 뜻했다. 이 용어가 비즈니스와 개인에게 차용되면서 포트폴리오는 현재 쓰이고 있는 '분산을 통한 개인의 자산관리'로 의미가 변하게 되었다. 그리고 최근에는 '개인의 재무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투자상품(예적금, 펀드, 주식, 부동산)과 금액을 정리해 놓은 것'이라는 의미로 쓰이고 있다. 포트폴리오는 자신의 재무계획에 따라 만들고 어떻게 그 계획을 달성할지에 실행력을 집중해야 한다. 1. 20~30대 초반(종잣돈 만드는 시기) 혈기 넘치는 것만큼이나 공격적인 성향의 투자가 필요하다. 투자에 손실이 발 생하더라도 당장 인생이 끝난다거나 모든 것을 잃지는 않을테니 말이다. 말 그대로 자산을 운용하는 것이 아니라 나중에 운용하기..

재테크 감각을 키워주는 경제지수용어

1. 종합주가지수 한국의 종합주가지수는 우리나라에서 상장된 모든 회사의 주식 총액을 나타내는 지표로, 코스피(KOSPI : KOrea composite Stock Price Index)라고 한다. 1980년 1월 4일을 기준 시점으로 하며, 이날의 종합주가지수를 100으로 환산한다. 즉 1980년과 비교해서 우리나라 기업들의 주식값이 얼마나 올랐는지를 보여주는 지수다. 비유하면 1980년 한국이라는 학교에서 각 기업들의 성적이 현재 어느 정도로 향상되었는지 나타내는 것이라고 보면 된다. KOSPI가 2,000이라고 하면 30년 전보다 20배 향상되었다고 생각하면 된다. 주식 좀 안다고 티 내고 싶어 하는 사람들은 코스피를 '고숙희'라는 별칭으로 부르기도 한다. 2. 코스닥 코스피의 하위 개념으로 생각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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